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교회(담임 오성권 목사)는 지난 7월 23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2023 단기선교 보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정동의 장로가 기도를 하였고, 시온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오성권 목사가 “전도자들 돌아와 보고하다”(눅10:17-2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오성권 목사가 단기선교팀 보고를 통해 “25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지난 7월 9일(주일)부터 15일(토)까지 6박 7일간 Itapevi 지역(유충선 선교사)과 Duartina 지역(Eder 목사) 등 두 지역에서 선교 사역을 진행하였다”고 알리고, 단기선교 기간 동안 있었던 사역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단기선교팀은 매일 오전 7시에 Q.T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노방전도를 통해 약 400여명을 전도하였으며, 오후에는 어린이 성경학교를 통해 약 600여명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한 저녁에는 선교집회를 진행하였고, 양로원 및 광장 등에서도 찬양과 무언극 등을 통해 선교사역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단기선교팀의 김민성, 김하은, 최지찬, 유현진, 정욱준 등 참가자들이 간증을 하였으며, 사역을 위해 준비했던 무언극과 찬양 및 율동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