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한도수 선교사)는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4일(금)까지 4박 5일간 Porto Feliz 지역에 위치한 Porteira Branca에서 예수변증인문학강좌를 오픈하였다.
이번 강좌에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상임의장인 고석희 목사(뉴욕 예수서원 원장)가 주 강사로 오전과 오후에 말씀을 전하였으며, 아침 경건회에는 강성철 선교사, 안오순 목사, 강성일 선교사, 최영준 선교사가 각각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저녁예배에는 전 총신대학교 총장인 김의원 박사(아에타 대표)를 비롯하여 스토리텔링 대표 김연수 박사(아에타 부대표)와 한도수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나눔의 시간에는 뉴욕에서 온 윤하은 목사의 간증이 있었고,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매 시간마다 찬양으로 섬겨주었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이번 예수변증인문학강좌는 모든 이론 즉 무신론, 인본주의, 물질만능주의, 혼합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포스트모던이즘의 상대주의 등 인문학 이론을 무너뜨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복종케 하여야 함을 강의하였다”며, “참석한 75명에게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