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선교교회(담임 정찬성 목사)는 지난 11월 7일(주일) 오전 11시에 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찬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박노곤 권사가 기도를 하였고, 고호익 목사 부부의 특별찬양과 까를로스 목사의 축가가 있은 후 우경호 목사(브라질국제기아대책 회장)가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60:19-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박지현 장로가 교회연혁보고를 하였고, 조인호 집사가 축사 및 권면의 말씀을 전했으며, 한요덕 권사의 광고가 있은 후 참석한 목회자들의 공동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창립 11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브라질선교교회는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11개의 식료품 상자를 브라질기아대책 측에 전달하였으며, 이 식료품 상자는 파라과이 빈민촌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