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중남미노회가 지난 9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5일(수)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노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노회장에 전도명 목사(브라질 연합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이진만 목사(파라과이 남미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양옥윤 장로(아르헨티나 소망교회), 서기에 정세훈 목사(아르헨티나 신성교회), 부서기에 정영태 선교사(칠레), 회록서기에 김성현 목사(브라질 헤브론교회), 부회록서기에 박재구 목사(아르헨티나 소망교회), 회계에 김재수 장로(브라질 연합교회), 부회계에 현영섭 장로(칠레 영락교회)가 각각 선출되었다.
한편, 이번 노회 개회예배에서는 강성일 목사(직전 노회장)가 “세상의 빛과 소금”(마5:13-16)이라는 제목으로, 폐회예배에서는 전도명 목사가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왕하7:3-10)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