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는 지난 5월 3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문정욱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특별히 금년에 새로이 창단된 65세 이상 은퇴한 성도들로 구성되어져 있는 에벤에셀찬양대(지휘 김규호 집사)가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으며, 할렐루야찬양대(지휘 이정근 안수집사)의 찬양도 있었다.
예배 후에는 당회원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와 문정욱 목사, 당회원들이 함께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고, 50.60남전도회가 준비한 갈비찜 등으로 풍성한 오찬을 나누며 30주년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