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에서 故 박재호 목사 추모예배 드려
2019/04/04 23: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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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재호목사 추모예배.JPG
 
 지난 3월 24일(주일) 별세한 故 박재호 목사(브라질새소망교회 담임)를 추모하는 예배가 미주지역에서도 열렸다.
 이번 추모예배는 지난 3월 29일(금) 오후 2시에 L.A에 있는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성결대학교 미주서부동문회(회장 이윤수 목사),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장로), 미주찬송가공회(회장 오성애 권사), 미주웨슬리언연합회(회장 이상복 목사),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최경환 목사) 공동주최로 열렸다.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이윤수 목사가 기도를 하였고, 고인의 생전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으며, 정세광 목사(캘리포니아대학교 총장)가 고인의 약력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이경호 목사(영생장로교회 음악목사)가 조가를 불렀으며,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가 “달려 갈 길을 잘 달려간 종”(딤후4:7-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서종천 목사(크리스찬투데이 발행인), 이상복 목사, 박용덕 목사(예성미주총회장)가 추모사를 하였다. 이어서 미국에 체류 중인 고석파 전도사(브라질새소망교회 음악전도사)가 추모연주를 하였고, 김용섭 장로(미주찬송가공회 이사)의 알리는 말씀이 있은 후 홍순도 목사(남가주원로목사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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